최근 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무섭게 내렸던 오늘. 그 비를 뚫고 집에 도착하니 우리 시욱이, 유담이가 반겨주더라고요 7세 시욱인 요새 사진찍을 틈을 안 줘서 유담이 사진만 있어요. 어느새 커서 말이죠. 아이 둘 챙기다보니 어느새 밤10시네요. 다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딸 유담 양을 안고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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