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안전 우려 및 현지공항 안정적운영 어려움 등 고려 [부산=최성일 기자]
| ▲ 에어부산 A321 항공기 |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대(對) 러시아 제재 본격화에 따라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잠정 중단한다.
에어부산은 “최우선으로 고려되어야 할 승객의 안전이 우려되고, 현지 공항의 안정적 운영을 담보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운항을 중단하게 되었다.”며 “향후 상황을 주시하면서 운항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3월 19일(토) 운항 편부터 4월 15일까지 총 6편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으며, 4월 29일 이후 운항편은 승객의 안전이 담보되는지 면밀히 검토하여 운항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을 2주에 1회, 토요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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