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선물세트 기탁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9-10 1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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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과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달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율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홍타식, 부녀회장 김이수)는 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햅쌀과 추석선물세트를 율곡면에 기탁했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 뜻깊은 선물을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 율곡면 새마을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가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며, 타향살이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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