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 9000원 △부산-사이판 27만 9000원... 50% 이상 할인 수준
BC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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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프로모션 이미지 |
에어 부산(대표 안병석)이 괌, 사이판 여행 욕구를 끌어 올릴만한 파격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 부산은 이번 달 8일부터 4월 30일까지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특가 운임이 적용된 2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운임은 2인 편도 총액 기준 △부산-괌 29만 9000원 △부산-사이판 27만 9000원이다. 이는 1인 편도 총액 운임이 △부산-괌 14만 9500원 △부산-사이판 13만 9500원 수준이므로 훨씬 저렴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부산-사이판 4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괌 4월 30일부터 6월 30일 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에어 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 부산은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의 편익을 고려하여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번 달 8일부터 4월 30일 까지며, 괌과 사이판 노선 대상으로 BC카드를 통해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3만 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캐시백 혜택은 에어 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으로 결제한 승객에 한에서 제공되며, BC카드 중 법인 카드, 기프트 카드, 선불 카드는 혜택 제공에서 제외된다.
에어 부산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괌과 사이판 여행을 보다 저렴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에어 부산과 함께하는 괌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여 폭넓은 혜택을 받으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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