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에 참여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는안병구밀양시장 |
신라시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된 부북면 위양지는 매년 4월 말 5월 초에 눈처럼 흰 이팝나무꽃과 완재정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사진작가와 방문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위양지 둘레길을 따라 왕버드나무와 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들이 울창한 숲을 이뤄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과 운치를 즐길 수 있는 걷기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