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불광2동, 폭염 취약가구 50곳에 ‘사랑의 꾸러미’ 지원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14 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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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 불광2동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생활 지원에 나섰다.

불광2동은 지난달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 50곳을 찾아 식료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에는 갈비탕과 김치, 과일 등이 담겼으며, 거동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복지플래너가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어려움도 함께 살폈다.

불광2동은 앞으로도 여름철 취약계층의 안부를 꾸준히 확인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 안전망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고미선 위원장은 “식사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오근영 불광2동장은 “폭염 기간 취약계층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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