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성폭력 예방교육 진행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10-12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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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동·교사 1,650여 명 참여… 인형극으로 위기 대처법 교육

 

▲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1,6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성교육 뮤지컬 인형극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7~8일 안산올림픽기념관 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1,65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성교육 뮤지컬 인형극을 4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동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이해하고, 자신의 몸과 권리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인형극과 이야기를 활용해 성폭력의 개념을 설명하고, 불편하거나 위험한 상황에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관람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이 생활 속 위험 상황과 대처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몸과 권리를 소중히 여기고 위험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9월 대부도 소재 장애인 관련 시설 5곳을 방문해 이용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성교육 인형극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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