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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중복(7.25.)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합천읍 청년회에서 수박 38통을 준비했으며,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수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합천읍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이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곽대원 청년회장은 “어르신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합천읍 청년회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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