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21일 부곡생활체육관에서 중앙동 단체 및 주민들과 중앙동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중앙동 체육회는 지난 21일 부곡생활체육관에서 중앙동 단체 및 주민들과 ‘중앙동 한마음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 및 동 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주민 및 단체원 등 70명이 참여해 친목 도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변숙희 중앙동 체육회장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즐겁게 응원해 주신 주민들과 단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앙동 주민들의 건강과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미라 중앙동장은 “함께 땀 흘리며 웃고 즐기는 모습에서 중앙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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