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치매안심센터, 병원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실시

송윤근 기자 / yg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9-09 08: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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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관리를 돕기 위해 안산 지역 의료기관과 함께 ‘병원으로 찾아가는 치매검진’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사전 신청을 받아 안산중앙요양병원, 안산21세기병원, 에이스병원 등 3곳과 함께 진행됐다. 치매안심센터는 해당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와 보호자, 직원 등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특히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평소 이용하는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기회를 넓혔다. 아울러 지역 의료기관과 치매안심센터의 협력을 통해 검사 이후 상담과 관리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검진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치매 조기검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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