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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브라더스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비대면 바우처’, ‘수출 바우처’, ‘관광 바우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전통문화 혁신바우처’’를 포함하여 총 7개의 분야에서의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일반 및 재기 컨설팅 바우처’와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 지원으로 나눠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며, 1차 사업은 498억 원 규모로, 2차 사업은 120억 원 규모로 예산이 편성됐다. 수요기업으로 선정 시 과제당 최대 5,000만 원 한도에서 평균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 금액의 50~90%를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알파브라더스는 기존에 쌓아온 데이터와 기술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의 니즈에 귀기울여 맞춤형 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건 이상의 바우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현 상황을 다차원적으로 파악하고 기업과 상품에 대한 고도화된 마케팅과 컨설팅을 수행해 모두 포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알파브라더스 관계자는 “50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구성으로 더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데이터와 기술력을 활용해 수요기업의 니즈에 귀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균 평점 9.9 이상의 보장된 퀄리티를 선보여 이 시대 가장 창의적인 방법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이끌어내어 단계별 맞춤 전략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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