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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마실커피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매실을 활용한 여름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시원함이 당길 땐, 매실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선보이는 이번 매실 음료 시리즈는 오는 6월 2일부터 8월 말까지 전국 마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매실 시리즈는 ▲매실차 ▲매실에이드 ▲매샷추 ▲매실스무디 총 네 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상큼하고 청량한 매실 본연의 맛을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실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매실차’는 진한 매실원액의 풍미가 살아있는 음료로, 새콤달콤한 맛이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매실에이드’는 탄산의 톡 쏘는 청량감과 매실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더운 날씨에 제격이며, ‘매샷추’는 매실의 새콤함에 마실커피의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를 더한 이색 메뉴로, 단맛과 쌉쌀한 커피 풍미의 밸런스가 인상적이다.
‘매실스무디’는 갈아낸 얼음과 매실을 조합해 슬러시처럼 즐기는 메뉴로, 시원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마실커피는 ‘편안하게 마실 나와서 내가 마실커피’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여유와 따뜻한 브랜드 경험을 전하는 감성 카페 프랜차이즈다. 이번 여름 신메뉴 역시 고객이 일상 속에서 가볍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익숙한 재료인 ‘매실’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했다.
마실커피 관계자는 “매실은 여름을 대표하는 재료인 만큼, 마실커피만의 방식으로 상쾌하게 풀어내 고객에게 새로운 계절 경험을 전하고자 했다”며, “이번 매실 시리즈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기분 좋은 휴식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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