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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구창우)와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진규)는 4월 17일 「거리노숙인 특화 자활사업」 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자활사업 연계를 통해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의 노숙인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코자 마련되었다.
구창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장은 “협약을 통해 노숙인들의 일을 통한 건강한 자립을 유도하며, 이들의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2019~2020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온새미』 노숙인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으로 전국 최우수 지역특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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