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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제작지원에 나섰다.
셀렉토커피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워진 메뉴와 트렌디한 변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매년 새롭게 출시하는 시즌메뉴 역시 계절을 반영하는 생동감있는 맛으로 호평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제작지원에 나선 tvN 토일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에서 별이 된 일타강사와 입시지옥에 뒤늦게 입문한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의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을 그려내는 작품이다.
갯마을 차차차', '하이바이, 마마!', '오! 나의 귀신님' 등을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아는 와이프',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집필한 양희승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흥행보증수표인 전도연과 정경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장영남, 김선영, 김미경, 이봉련 등 역대급 배우들이 조연으로 참여해 회차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높아지며 주목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해 인지도를 한층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커피 전문점을 넘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거듭나면서, 전국 가맹사업도 체계적으로 진행해 나가고 있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일타스캔들은 온 가족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말드라마로, 경쾌하고 즐거운 소재를 담은 작품이라 제작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일타스캔들 시청자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전 연령을 타깃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호감도를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지난 10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하며 전국 가맹점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새로워진 음료 메뉴와 젊은 감성으로의 변화로 소비자뿐 아니라 창업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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