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미애 중랑구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중랑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김미애 서울 중랑구의회 의원이 "최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인식 차이로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정책대안으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 건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최근 열린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교육 공간으로서 대표적으로 세 가지 기능이 있다"며, "예비 반려인에게 입양 전 책임감 고취, 입양 후엔 문제행동 교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고, 비반려인에겐 생명 감수성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유기·유실 동물을 예방 및 관리하는 임시 관리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며 "아울러 구민 대상의 반려동물 지원 혜택과 지원처 안내 등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렇게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단기적으로는 올바른 펫 문화 향상 및 정착, 장기적으로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과 화합의 발판을 제공할 수 있어, 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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