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바른치킨

바른치킨이 지역 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고소시리즈 2탄 고소치킨Ⅱ(제주우도땅콩)를 론칭하며 농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바른치킨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소비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농산물 소비 촉진에 힘쓰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바른치킨 역시 상생경영을 선도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법으로 고소치킨을 내놓았다.

고소치킨은 국내 농산물 판매 활성화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적으로 시작된 시리즈 메뉴로, 고소함이 가득 담긴 한국의 우수 농산물을 토핑으로 올려 치킨과 접목시켰다. 

기존 치킨에서 보기 드문 고소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신메뉴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면서 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탄에서 가평 잣을 사용했다면, 2탄에서는 우도땅콩을 사용하며 더욱 강력해진 고소함으로 돌아왔다. 우도땅콩은 제주 우도에서 재배되는 농산물로 바람과 땅, 기후 모든 조건을 갖춘 땅에서 거친 해풍을 맞고 자라 크기는 작지만 그만큼 먹기 간편하고 고소함이 응축돼 있으며 껍질째 먹을수록 더욱 고소하고 맛있다. 

여기에 특제소스로 만든 조청소스와 꾸덕한 땅콩마요 소스까지 더해져 달콤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바른치킨 R&D팀 관계자는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고소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제주우도땅콩이 껍질째 올려진 차별화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린 맛과 비주얼의 고소시리즈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소치킨Ⅱ 주문 시 식재료에 대한 고객들의 이해를 보다 높일 수 있도록 껍질째 먹는 제주우도땅콩의 특장점과 효능 등이 적힌 ‘고소치킨Ⅱ 네임카드’를 함께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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