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 5개반 20여 명이 투입되며, 키즈카페, 장례식장, 결혼식장, 애견·동물카페, PC방, 골프장(스크린 포함), 만화카페 등 식품접객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 관리’, ‘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또 관광객이 많이 섭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샌드위치, 볶음밥, 돈가스, 우동 등 20건을 수거해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장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강숙 건강위생과장은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 등 광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