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박병상 기자] 천연기념물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동물.식물.지질.광물 등 천연보호구역으로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것을 국가에서 지정한 문화재이다.
경남 창원시는 지난해 중순 인기리에 방송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해 알려진 창원 북부리 팽나무는 500년된 고령의 나무로써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팽나무는 2015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은 후 알려지지 않다가 지난해 방송의 인기 드라마촬영지로 알려지면서 하루 수십명의 방문자가 생기면서 2022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창원시의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되었다.

이처럼 구미시에도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구미 독동리 반송”이 지난 태풍의 영향으로 낙뢰에 맞아 줄기가 갈라져 긴급 보수하는 상황이 되어 전국에 매스컴을 타면서 400년된 독동리 반송이 일반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곳은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소재한 1988년 4월30일 지정된 약 400년된 소나무과에 속하는 반송으로 천연기념물 제35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후 일반인도 이곳을 방문하여 반송을 구경하는 방문객이 생겼고 본지가 취재하는 당일에도 관람객이 반송에서 사진촬영을 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이처럼 구미시의 천연기념물로써 관광객 유치와 문화적.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반송이 관광자원이 될 수도 있지만 시 관련부서에서는 관리는 뒷전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특히 반송이 낙뢰에 줄기가 갈라져 보수 공사한 이후 울타리는 인근 논에 버려져 있고 출입금지로 쓰이는 비닐은 바닥에 엉켜버려 천연기념물 관리의 부실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시는 구미시로 외지인의 관광객 유치에 열공하고 있으면서도 새로운 문화관광자원을 개발하려고 몰두할 것이 아니라 400년된 “독동리 반송”은 현존해 있는 역사적 가치의 자연이 주는 천연기념물로써 관리에 더욱 매진하여야 한다.
또한 독동리 반송 바로 옆에 소재한 구미보는 낙동강변을 따라 자전거 타기에 좋으며,영남유교문화진흥원은 가족과 함께 산책도 하며 관람하면서 유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선산읍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손색이 없으므로 이와 연계한 관광문화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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