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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송지파출소, 지난 9일 협력단체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을 만들기 합동 순찰 자료사진 / 해남경찰서 제공 |
이번 합동 순찰은 면 소재지 식당·터미널·여성안심귀갓길·유흥업소 주변 범죄 취약지 위주로 자율방범대, 새마을 부녀순찰대 등 지역주민 25명과 기초질서 확립과 더불어 외국인 범죄, 노쇼 사기 및 스토킹 등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이곳은 다국적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지역으로 지역민과 외국인이 공존해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모두가 안심하는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쳤다.
송지파출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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