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는 오는 24일 용인시 기흥구의 리빙 전문 쇼핑몰 리빙파워센터에 새로운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입점에 대해 “리빙파워센터는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이용시 서울과 경기 남부권에서 1시간 내로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내부에 다양한 부대 시설이 있어 잠재 고객을 늘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몽키우드는 파주 본점을 시작으로 대구와 김해 등 남부권에 연이어 쇼룸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에는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AK플라자 수원점 및 분당점에 입점하면서 전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몽키우드 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대형 오프라인 마트보다 온라인 중심 쇼핑이 주를 이루는 상황에서 단기간에 오프라인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었던 점에 대해 제품 완성도를 꼽았다. 해당 업체는 식탁을 전문으로 다루는 국내 브랜드로, 이태리와 스페인에서 직수입하는 포세린과 북미산 원목을 사용하여 고퀄리티의 식탁을 제작하고 있다.

몽키우드 관계자는 “이번 입점은 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한다는 것에도 의미가 있지만 먼 길을 찾아오시는 분들께 더 편리하게 몽키우드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이면서 수천, 수만가지의 식탁 조합이 가능하도록 하여 ‘식탁은 역시 몽키우드’ 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계속하여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몽키우드는 드라마, 영화 등의 작품들에 제품을 다수 협찬하고 있으며, 3월을 맞아 드라마에 나온 제품을 최대 15% 할인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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