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
[시민일보 = 황승순 기자]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여름철 공직기강 특별감찰은 공단 전 부서(본부.지사, 어항관리선, 사업 현장 등)를 대상으로 7.19.(수)부터 8.31.(목)까지 약 7주간 △공직기강 및 복무관리,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소극행정 및 업무지연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안전 보건관리 대책 및 사업장 안전관리 점검과 개인정보 유출 등 보안관리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재확립하고,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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