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이모스트, 스타필드 수원점 9개 브랜드 위탁 운영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02-19 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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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운영 전문기업 에프에이모스트가 스타필드 수원점 오픈과 동시에 9개의 브랜드를 위탁 운영한다.

에프에이모스트가 위탁 운영하는 브랜드들은 스타필드 수원점의 1, 2, 4층에 입점되어 있으며,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MZ세대 공략' 특명에 맞게 2030 고객들을 메인 타겟으로 삼아 인지도 높은 트렌디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400여개 오픈 매장 중 에프에이모스트와 오픈을 함께한 브랜드로는 사뿐, 모던하우스, 시눈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5개의 정규매장을 오픈했다. 팝업스토어로는 인사일런스를 오픈하게 되어 에프에이모스트는 수원 스타필드 내 8개의 정규매장과 1개의 팝업스토어로 총 9개의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

2024년 1월 26일에 오픈해 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는 스타필드 수원점에서 에프에이모스트가 오픈 및 운영하는 매장들은 뜨거운 반응들과 함께 방문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번 설 연휴에도 '혼설족'의 성지로 불리울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에프에이모스트와 함께한 브랜드 담당자들은 저마다 "빠른 피드백들과 오픈과정을 크로스 체크 할 수 있는 부분이 좋았고, SV 및 인원들과 손발이 잘 맞았으며 에프에이모스트를 통해 채용부터 매장에 관련된 많은 업무를 협업했다”며 “오픈 당일 및 현재까지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오면서 현장 재고 관리 등의 애로사항도 원활하게 처리해 주어 감사했다"고 전했다.

에프에이모스트 관계자는 “국내 다수의 유명 백화점 매장 및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매장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수원 스타필드 매장 오픈 및 운영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매장운영 전문기업으로서 신뢰할 수 있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프에이모스트는 20년차의 업력으로 브랜드의 현장업무를 위탁 받아 진행해오고 있는 매장운영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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