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스킵케어를 지향하는 브랜드 '데이퍼센트'는 시그니처 제품인 밀키 모이스쳐 젤리스킨이 11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데이퍼센트의 밀키 모이스쳐 젤리스킨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올리브영 전국 1120여개 지점에 입점할 예정이며, 그리니쉬 토너 및 글리터 패치도 온고잉 런칭되어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데이퍼센트는 지난 11일 '소프트 모이스쳐 판테놀 크림'을 런칭했다. 신제품 소프트 모이스쳐 판테놀 크림은 젤리스킨과 동일한 모이스쳐 라인으로, 나노 기술을 더한 판테좀을 함유하고 있다. 니오좀 공법을 사용해 오일 프리로 제조되었으며, 데이퍼센트의 밀키 모이스쳐 젤리 스킨과 같이 이브비건 인증을 받았다.

데이퍼센트 관계자는 "소프트 모이스쳐 판테놀 크림은 젤리스킨과 함께 비건 스킨케어에 어깨를 나란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복잡하지 않은 스킨케어, 일명 '스킵케어' 를 지향하는 브랜드 답게 기본에 충실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이퍼센트는 2022년 3월 젤리스킨 리뉴얼 런칭을 기점으로 클래식 립밤, 그리니쉬 토너, 글리터 패치 등 다수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1월 11일 소프트 판테놀 크림 런칭과 함께 전제품 기획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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