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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CEL(International Coffee Event of Latteart) in 울산 대회는 오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울산컨벤션센터에서 본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 ICEL(International Coffee Event of Latteart) in 울산 대회를 주최하는 ICA는 농림축산 식품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단체로써, 국제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다양한 커피인과의 화합,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등의 사회공헌을 도모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대회에 클러스톤이 후원하는 공식 장비는 텐덤-D 커피머신, 카이테어 자동그라인더, 클린포터 자동넉박스 3가지이다.
텐덤-D(Tandem-D) 커피머신은 스페인 이베리탈社의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차별화된 디자인의 커피머신이다. E61그룹헤드&열교환기 동작 방식, 일체형 디스플레이, 1,680rpm의 하이엔드급 펌프를 사용하여 보다 안전성 있고 차별화된 성능을 보여준다.
카이테어(Kaiteur) 자동 그라인더는 74mm 플랫버를 기반으로 한 초고속 자동 그라인더 장비로 풀터치 디스플레이, 사용자 기반의 설정을 탑재했다. 다이얼 방식의 하부 조절기술로 보다 편리한 분쇄도 조절 방식을 채택했으며, 정전기 방지 패드 방식으로 뭉침&날림을 최소화했다.
클린포터(CleanPorter) 자동넉박스는 기존의 두들기는 방식의 단점(손목, 어깨 피로도 및 매장 내 소음)을 없애고자 개발된 자동넉박스다. 블레이드/브러쉬 회전력을 활용하여 간편하고 소음 없이 커피 찌꺼기를 제거해 주는 아이디어 제품이며, 디자인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클러스톤은 커피 장비 종합 수입사로서 커피머신(이베리탈), 그라인더(벨로즈, 카이테어), 자동넉박스(클린포터) 및 블렌더(아크)를 독점으로 수입하여 유통하는 회사이다.
신종석 대표는 “클러스톤은 회사 구성원 전부가 청년층으로 이루어진 젊은 회사인 만큼 앞으로 커피 시장에서의 트렌드와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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