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안전보조장치 전문기업 디지털안전기술단이 오는 19일(수),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릴 ‘2025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안전기술단은 안전분야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AI 안전보조기술 전문 기업으로, ‘사람과 안전을 위한 AI’를 표방하며 충돌 및 협착사고 등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인체감지 AI CCTV ‘세이프가더(SAFEGUARDER)’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와 작업자의 접근을 AI가 사전에 감지하고 경고를 울리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다양한 산업차량에 적용되어 산업현장 안전 실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기차 화재·소방 관련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술과 제품은 ‘2025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내용은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으로, ‘2025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이 2월 19일(수)부터 나흘간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전시회 관람 및 부대행사 사전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동시개최하는 건설, 건축 전문 전시회 ‘코리아빌드’도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전기차충전인프라산업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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