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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이미지 제공=미트리) |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갖춘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청년친화강소기업’을 매년 선정한다. 미트리는 일생활균형, 혁신역량, 고용안정, 임금 등의 평가 기준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직원 평균 연령층이 20~30대인 미트리는 △정시퇴근제 △특별휴가지원(경조휴가, 백신휴가, 근로자휴가지원사업) △자녀양육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휴게시설 및 복지공간 운영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2021년 바디프로필 지원, 2022년 개인 운동비 지원 등 직원의 자기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미트리 관계자는 “직원들이 선호하는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청년친화강소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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