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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영화과의 수시 경쟁율이 150대1을 넘어가는 상황에서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를 두고 지속적인 관리를 받기 위해 연극영화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연기과외, 소수정예연기학원 형태의 입시전문 연기학원으로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소수정예연기학원 ‘범연기학원’이 2025년 연극영화과 입시생 속성반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대 입구에 위치한 범연기학원은 소수정예, 연기과외 방식의 11년차 연기학원이다. 믿을만한 연기 과외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신뢰성과 높은 합격률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림예고와 한국예고 등에서 강의를 진행해왔던 김범중 범연기학원 원장은 “지금까지 연기과외를 통해 1년 이상 배운 학생들을 모두 대학에 합격시켰다”고 설명했다.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2024년 범연기학원을 통해 합격한 대학은 한예종 연기과, 동국대 연극학부, 건국대 매체연기학과, 경희대 연극영화과, 서경대 공연예술학과 등 서울의 유명한 대학들이다.
범연기학원 관계자는 “작년에 입시정원 20~30명의 소수정예 학생으로도 수도권 유명대학에 학생들을 전부 합격시킨 만큼 올해는 더 높은 합격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범연기학원은 체계적인 연기교육과 높은 합격률을 위해 한예종, 서울예대 출신의 강사진과 현직 예고 선생님, 대학에 출강하는 연기전공 외래교수 등으로 강사진을 구성하였다. 전체정원을 제한하여 학생을 받고 있으며, 소수정예 1대1 연기레슨 방식의 수업을 지향하여 철저하게 배울 수 있는 연기학원, 가족적인 분위기와 열정이 있는 수업형태를 추구한다.
김범중 원장은 “상담 오는 학생에게 수강 여부와 관계없이 합격 비결을 알려주고 있으며, 많은 학생들이 실기시험에서 고득점하게 해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범연기학원은 2025년 연극영화과 입시생 속성반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범연기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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