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마을 꽃길 조성 사업 실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13 10:26:3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가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변정수)와 부녀회(회장 하석순)는 지난 12일 9시부터 관내 청현리 마을 일원에 작약 꽃길을 조성하는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새마을협의회장과 부녀회장은 “작약 꽃길을 통해 마을이 더욱 아름다워지고,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화종영 가야면장은 “작약 꽃길 조성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구슬땀 흘린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가야면의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과 마을 경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