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 합동 순찰 10회, 야간 여성 안심 귀갓길 활동 20회 및
지역축제 행사 참여 등 지역 치안 강화 및 범죄 예방 활동에 기여

▲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대야동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기념 인증패 및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시흥경찰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16일 대야동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2024년 하반기 경찰청 주관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 기념 인증패 및 감사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야자율방범대는 1989년 2월 발대해 현재 46명의 대원이 지역 치안의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주요 행사 안전관리, 범죄취약지 순찰, 야간 여성 안심 귀갓길 활동, 범죄 예방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과 사각지대 해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강은석 시흥경찰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더욱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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