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창녕군장애인체육회 이사회 모습 |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새롭게 취임한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2023년 세입·세출 결산과 가맹단체 설립 승인 등 다양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오는 5월 1일 개관 예정인 창녕반다비체육센터의 개관식 준비 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체육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에 대해 논의했다.
성낙인 회장은 “창녕군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힘써주시는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로 2023년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는 장애인체육시설인 창녕반다비체육센터 개관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하게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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