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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기관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시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해 자원 절약과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들은 지구 환경 보호와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월 1회 캠페인의 날을 지정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함께하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부패 없는 청렴한 쌍책, 탈플라스틱으로 깨끗한 쌍책을 만들기 위해 우리 기관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쌍책면은 면민과 기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 릴레이와 각종 행사 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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