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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립하여 지금까지 사업을 이어온 세일업에서는 국내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국외 기업인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서 매체 대행사로 활동해왔다.
세일업 관계자에 따르면 각각 포털 사이트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가 원활하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검색 광고를 시작으로 디스플레이 광고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성별이나 연령에 구애받지 않고 높은 노출도를 보이고 있는 SNS 광고도 주력 상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사용자들의 입소문을 활용한 마케팅 상품, 바이럴 광고까지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전략을 활용하여 광고를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세일업의 관계자는 “이미 국내외로 많은 마케팅 광고대행을 진행해온 경험이 있는 만큼,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함으로써 여러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다양한 솔루션 방안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적재적소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광고 채널을 보유하여 앞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당근마켓은 월간 활성 사용자수가 1,800만을 돌파하면서 대한민국의 지역 생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적 가입자가 3,5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활발한 어플리케이션 내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고거래를 기반으로 성장한 당근마켓은 이용자 수의 증가로 인하여 대한민국 대표 지역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으로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를 위한 활동과 발전 및 개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사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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