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궈푸마라탕, 인천 송도점 오픈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2-12 1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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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계 글로벌 브랜드인 ‘양궈푸마라탕’이 1일 인천 송도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중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양궈푸마라탕은 2003년 론칭한 이래 20년간 글로벌 입맛을 사로잡아온 프랜차이즈 마라 맛집이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미국, 영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말레이시아 등 18개 국가에 진출해 세계적인 마라탕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양궈푸마라탕은 중국 정통 마라탕 현지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 풍부한 맛과 특유의 향이 강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아 학생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국 사천에 위생을 최우선으로 한 최신 설비의 자체 생산 공장을 갖고 있어 전 세계 약 2만개 가맹점에 균일한 소스 공급이 가능하다.

 
양궈푸마라탕에서만 만날 수 있는 소스는 중국 마라의 기원지인 쓰촨에 5억위안(한화 약 925억원)의 투자금으로 설립되었고, 연간 3만톤의 소스를 생산해 전 세계 6500개의 가맹점에 납품하고 있다. 해당 소스는 연구와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한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어 그 품질이 매우 뛰어나며 스위스, 독일 등 유럽에서 공수한 최상급 연구기계를 사용해 엄격한 생산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양궈푸마라탕 관계자는 “양궈푸마라탕은 한국에서 1호점인 역삼점을 시작으로 가산점, 명동점, 홍대점 등 7개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마라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송도점 오픈과 함께 경희대점, 안산중앙점도 개점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 매장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도 가맹점을 꾸준히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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