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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방문한 예비부부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스드메) 패키지를 포함한 실시간 상담 및 계약이 가능하며, 웨딩 일정, 식대, 부대 서비스 등 복잡한 요소들을 현장 플래너를 통해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계약 성사 시에는 10만 원부터 최대 80만 원까지의 웨딩 지원금도 제공된다.
특히 스드메 혜택은 디지털 온누리 앱 상품권으로 결제 시 추가 할인 적용이 가능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결혼 준비를 마칠 수 있다. 스튜디오 이용 시 최대 40만 원 지원, 부원장·원장급 메이크업 무료 업그레이드, 드레스는 브랜드 및 라벨별 할인까지 적용돼 예비 신부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방문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간단한 상담만 받아도 빙고 스티커를 제공하고, 빙고를 완성할 경우 스드메 상품권이 즉시 지급된다. 여기에 다양한 할인권과 경품까지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간다.
이번 박람회에는 ▲노비아갈라 동촌점 ▲엘파소 ▲아트라움 웨딩 ▲로터스101 ▲만촌 인터불고호텔 등의 웨딩홀이 참가하며, 웨딩샵으로는 ▲브라이덜공 ▲최재훈웨딩 ▲꾸뜨르 레이나, 스튜디오로는 ▲세미앙 ▲S스튜디오 ▲어반 ▲소나르 등 다양한 브랜드가 함께한다. 인기 허니문 여행지인 발리, 몰디브, 사이판, 유럽 등의 상품도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다.
진짜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예비부부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된 자리로, 만족도 높은 결혼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며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한 합리적 소비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8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 L층이라 전했다.
사전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무료 입장 가능하며, 현장 방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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