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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삼호도서관, ‘독서와 손으로 만드는 정원’은 책을 읽고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스칸디아모스를 정원의 형태로 꾸며보는 프로그램 진행 모습 / 영암군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을 대상으로 ‘독서 향기, 나무의 향기’, ‘독서와 손으로 만드는 정원’ 2가지가 진행된다.
‘독서 향기, 나무의 향기’는 도서를 읽고 내용과 느낀 점을 우드버닝기로 나무에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주 2회(화, 목) 총 4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독서와 손으로 만드는 정원’은 책을 읽고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진 스칸디아모스를 정원의 형태로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14일과 21일 수요일에 총 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삼호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 재 확산으로 인해 어렵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에게 독서와 프로그램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안정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호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삼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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