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은 에어프라이어의 누적 판매량이 35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이닉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오븐형과 바스켓형의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아이닉 에어프라이어는 내부가 모두 안전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설계되었다. 소비자의 식생활과 가장 맞닿은 가전제품인 만큼 더욱 환경호르몬 검출 문제로부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힘썼다.

먼저 출시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네이버 ‘리뷰 좋은 순’ 1위에 꾸준하게 자리하고 있는 제품이다. 전용 트레이를 이용하면 최대 3단 조리까지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한꺼번에 조리할 수 있다. 또한, 5중 나선형 열선과 2500rpm 회전팬 속도를 탑재하여 별도의 예열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내부를 가열한다.

후속 출시된 iSA7은 기존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의 단점을 보완하고, 오븐형 제품의 장점을 담은 3세대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이다. 음식의 안쪽까지 효율적으로 열을 전달하기 위해서 적외선 파장이 긴 할로겐 열선을 탑재했다. 고효율 할로겐 열선은 조리하며 설정 온도를 유지하는 기능과 함께 내부 조명 역할을 하여, 투명 도어를 통한 조리 과정 확인이 더 용이하다.

현재 아이닉은 한정 기간 동안 에어프라이어 구매자에게 특별 구성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월 포토리뷰을 작성한 우수 고객 5명을 선정하여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구성품 및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아이닉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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