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인천본부, 김 위원장에 감사패 수여...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 인정

인천시의회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인천시의회)

[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김유곤 산업경제위원장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제64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노동의 가치를 우선시하고 지역사회 산업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김 위원장은 평소 노동의 가치와 권리를 존중하며 노동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노동계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구축하고 노정(勞政)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했으며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이런 노력은 지역 산업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조합원들은 감사패 수여를 통해 이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유곤 위원장은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주신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존중받고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노동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며 “산업경제위원장으로서 더욱 책임 감을 갖고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는 건강한 경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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