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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탄소중립농업학교 운영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영암교육지원청과 영암군에너지센터와 협업으로 기후위기시대 사람과 생태의 조화,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6일까지 추진한다.
교육에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이야기’, ‘지속가능한 먹거리’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기농 농산물 체험’은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고영란 영암군 농촌지원과장은 “탄소중립농업학교는 온난화가 불러올 재앙을 막기 위해 먹거리와 농업 분야 탄소배출 감축 노력의 중요성을 미래세대에게 알려서 환경도 살리고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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