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에스턴우드가 물류 시스템 전환을 기념해 우드슬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500평 규모의 종합 가구 전시장인 에스턴우드는 우드슬랩 전용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다양한 수종과 맞춤 제작 옵션을 제공하는 곳이다.

에스턴우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수종과 디자인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우드슬랩 맞춤 제작에 대해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에스턴우드의 우드슬랩 제품은 월넛, 오크, 마호가니, 퍼플하트 등 다양한 수종으로 제작된다. 목재는 유럽, 북아메리카, 인도네시아 등에서 수입되며, 전국에 위치한 5개 직영 공장에서 제작 후 전시장에서 판매된다.

에스턴우드는 3층 규모의 종합 가구 전시장과 더불어 3개의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우드슬랩 외에도 소파, 침대, 식탁 등 다양한 가구를 전시 중이다.

특히, 우드슬랩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자체 공장에서의 생산을 통해 소파 등 다양한 가구의 맞춤 제작도 지원한다. 주문 제작 시 재단비용과 도장비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전담 배송팀이 안전한 배송을 담당한다.

에스턴우드 관계자는 “가구 구매를 처음 시도하는 고객은 우드슬랩 제품 특성상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예산과 원하는 수종을 선택할 수 있다”며, “40년 이상의 가구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인테리어와 가구 선택에 대한 1:1 상담을 지원해,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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