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2분기 간담회 개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4-29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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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이, 지난 26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분기 간담회를 열고 1분기 활동성과 공유, 2분기 외국인주민 주요시책 및 안내사항 등의 안건을 다뤘다.


또한 외국인주민 시책 홍보자료 배포, 커뮤니티 홍보 등에 더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나온 외국인주민 의견이 영암군 정책에 반영 될 수 있게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로 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은 외국인주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창구다. 단원들의 활동을 더 확대해 외국인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매월 1회씩 외국인주민 군정모니터링단 회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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