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많은 가정이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김장은 손이 많이 가는 겨울 행사로 손꼽히지만, 올해는 다르다.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Kenwood)와 브라운(Braun)이 칼과 도마, 불이 없는 ‘3無 스마트 김장 솔루션’을 제안하며, 김장 준비의 번거로움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 프리미엄 주방가전 켄우드&브라운, ‘스마트 김장 프로모션’ 진행

김장의 시작은 대량의 재료 손질이다. 켄우드의 멀티프로 고는 무, 배추, 마늘 등 단단한 재료를 버튼 한 번으로 채 썰고 다질 수 있는 것은 물론, 편 썰기와 반죽까지 가능한 올인원 푸드 프로세서다. 특히 김치소 준비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무채 썰기도 버튼 한 번이면 완성된다. 오픈형 헤드 구조로 재료를 투입하기만 하면 대량의 무를 연속으로 채 썰 수 있어, ‘무한 무채 썰기’가 가능하다.

칼이나 도마 없이도 균일한 두께로 재료를 손질할 수 있어 손목이 약한 사람이나 칼질이 서툰 김장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매년 김장철마다 손목 통증으로 고생하면서도 가족을 위해 정성껏 김장을 준비하는 어머니나 시어머니께 ‘주방 효자템’으로 선물하기에도 제격이다.

김장 양념의 완성도는 고루 섞인 찹쌀풀과 김치소에 달려 있다. 브라운의 핸드 블렌더 MQ7은 액티브 블레이드(ActiveBlade) 기술로 단단한 재료도 적은 힘으로 빠르고 균일하게 다질 수 있다. 또한 튐 방지 설계로 뜨거운 냄비나 믹싱볼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찹쌀풀을 끓이거나 양념을 섞을 때 한결 편리하다.

600ml 비커, 초퍼, 대용량 다지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 구성도 강점이다. 마늘, 생강, 새우젓, 양파 등 양념 재료를 버튼 한 번으로 고르게 섞어, 손이 많이 가던 과정을 단 몇 분 만에 끝내주며 양념의 완성도와 편의성을 모두 높인다.

김장 후 빠질 수 없는 삼겹살 파티도 ‘불 없이’ 완성된다. 브라운의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기름 없이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통삼겹 구이를 만들어낸다. 4.3L 대용량과 80~200도 세밀한 온도 조절 기능으로 두꺼운 고기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드롱기코리아 이수정 상무는 “매년 김장철마다 허리와 손목을 혹사해야 했던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켄우드와 브라운이 함께 선보이는 ‘칼·도마·불 없는 스마트 김장 솔루션’은 번거로운 과정을 줄이면서도 김장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되살려주는 혁신적인 제안이다. 올해는 스마트 김장 솔루션으로 더욱 여유롭고 풍성한 김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켄우드와 브라운이 동시 진행하는 ‘스마트 김장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1일까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포함 전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켄우드 멀티프로 고 구매 및 구매 확정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 페이 포인트 5,000 원을 제공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한다. 또한 브라운 핸드 블렌더 행사모델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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