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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성장인자 EGF 기반의 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 ‘리블로셀’이 불법 복제품 유통 방지를 위해 정품인증 솔루션 ‘히든태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리블로셀은 미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수출 중인 스킨케어 브랜드로 글로벌 스파숍과 에스테틱숍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글로썸 시리즈 앰플과 마스크 팩, 세럼 등의 제품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특히 사랑을 받고 있다.
리블로셀은 오는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백화점(대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며 신제품 ‘블로썸 워터드롭 크림’, ‘블로썸 톤업 선스크린’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블로셀은 올해 들어 해외 바이오 코스메틱 시장에 적극적으로 수출길을 열게 되면서, 지난 2월부터 스마트 정품인증 솔루션인 히든태그를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히든태그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의 정품인증 라벨로 전용 앱으로 스캔 시 실시간 정보 통신을 통한 정품 여부 인증을 통해 효과적인 가품 방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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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태그 관계자는 “히든태그는 전용 앱 스캔과 실시간 서버 통신으로 가품 유통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는 기술력과 보안성을 인정 받아 과학기술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며 “최근에는 히든태그 글로벌 어플리케이션을 신규 론칭해 글로벌 커뮤니티로도 발돋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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