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드론교육에는 드론전문 선상민 강사를 초청해 이론 교육을 실시하고 강진 종합운동장 청자구장을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임시 출장 시험장소로 선정해 실기 시험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금까지 3기에 걸쳐 취미반 35명, 자격증반 35명 총 70명이 수료했다.
이번 수강생은 오는 4월 초 실기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김승식 센터장은 “드론은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좋은 수단이며, 드론 전문 인력 육성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첨단 산업분야”라며 4차산업교육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촌활성화센터에서는 드론은 활용한 농작업 전문가 양성에 대한 주민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드론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드론 교육 자격증반은 교육비의 50%를 부담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농촌활성화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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