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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영암=정찬남 기자] 영암군민들의 의약품 접근성 보장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지정 약국인 영암읍 으뜸약국이 오는 30일까지만 운영을 끝으로 지정을 반납했다.
영암읍 으뜸약국은 지난 7월 1일부터 심야시간(22:00 ~ 익일01:00)에 운영하며 의료취약시간대인 심야에 약사에게 복약지도와 상담까지 해 주는 등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야간시간 운영 관리가 어려워 공공심야약국 중단 의지를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23년도에는 전남주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영암읍 ‘푸른약국’에서 운영할 예정으로 주말 및 심야 시간 군민의 안전한 의료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22년도 공공심야약국 운영 중단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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