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빈,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 점주 위한 프랜차이즈론 MOU 체결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25 11: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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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브런치 전문 프랜차이즈 ‘브런치빈’이 프랜차이즈 점주들을 위해 신한은행과 프랜차이즈론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은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가맹점주에게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제도로, 이번 협약을 통해 브런치빈 예비 가맹점주는 대출 지원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을 덜게 됐으며, 기존 가맹점주는 저금리 대환대출 및 신한은행의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소득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 한도는 최근 3개월 매출액 혹은 6개월 매출액의 1/2 범위 내다. 또한 1년 매출액의 1/4 범위 내, 인테리어 비용 범위 내에서도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9월27일 기준 3.22%이며, 신용등급, 매출액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금리는 달라질 수 있다.

브런치빈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맹점주와의 지속적인 상생을 도모하고, 가맹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운영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브런치빈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론 협약은 기존 가맹점주들과 신규 가맹점주들이 금전적 부담을 덜 수 있는 혜택과 기회”라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오래 가는 프랜차이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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