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이후 출생인구인 알파세대의 놀이문화를 만들고 있는 ㈜모꼬지(대표 변권철)가 2023년도 1분기 매출이 지난해 대비 50% 상승했음을 밝혔다.

㈜모꼬지는 올해 1분기 사업성과가 지난해 동기대비 높아진 만큼 2023년 쾌조의 스타트를 시작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가 가정의 달 5월 및 어린이날을 맞으며 새로운 고고다이노 합체로봇 ‘고고자이언트’ 완구와, 공연 등 자사의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해 더욱 높은 성장세를 보일 예정임을 함께 전했다.

<고고다이노>, <엉뚱발랄 콩순이> 등 키즈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출발한 ㈜모꼬지는 알파세대를 타켓으로 키즈콘텐츠, 완구, 공연, 키즈카페, 키즈앱으로 이어지는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며 현재 종합 키즈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한 곳으로, 이미 고고다이노가 애니메이션 뿐만이 아닌, 완구, 뮤지컬, 키즈카페 등 여러 형태로 아이들을 제품이나 콘텐츠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만큼 올해 더욱 풍성한 사업 전개를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변권철 대표는 “1월 개최한 2023 기업설명회에서 공개했던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분기 실적이 예상을 넘는 성과를 나타냈고, 올해는 예년보다 더욱 성장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키즈엔터테인먼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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