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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타임’은 단순한 문제 풀이가 아닌, 기억력, 사고력, 감성 회복을 돕는 맞춤형 두뇌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학습지가 아니라 마치 동심으로 돌아가듯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워크북’으로, 시니어들이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나만의 생각 적기, 단어 연상 게임, 색칠하기, 단순 연산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영타임의 두뇌활동북은 7세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문제 제작에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어린이부터 청년까지 여러 세대가 직접 문제를 구성하면서, 시니어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통해 세대 간의 감각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시니어들이 더욱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활용할 수 있는 두뇌활동북이 완성되었다.
또한, ‘일기 쓰기’ 워크북을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을 돌아보고 감정을 정리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일기장은 날짜, 날씨, 기분을 체크하는 기능과 함께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지 모르는 시니어들을 위해 주제 별 힌트 질문을 제공하여 쉽게 글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영타임에서 함께 출시한 또 하나의 제품은 ‘메모리 북’이다. 이 책은 사용자가 자신의 이름, 나이, 가족 정보 등을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억 보조 워크북이다. 어린 시절 나만의 소중한 앨범을 만들 듯 사용자가 직접 정보를 채워 넣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으며, 간단한 가이드와 예시를 제공해 누구나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메모리 북’은 초기 치매 환자나 인지 저하를 겪는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중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기억을 유지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주식회사 영썬 홍승예 대표는 “영타임은 단순한 학습지가 아닌, 시니어들이 쉽고 재미있게 두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맞춤형 워크북이다. 매일 10분씩 꾸준히 활용하면 기억력 향상뿐만 아니라 감정 기록 습관까지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타임’의 두뇌활동북, 일기 쓰기, 메모리 북, 색칠하기등 다양한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식회사 영썬은 앞으로도 중장년과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제품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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