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쉐어링, 가정의달 해외여행 실시간 위치공유로 가족 안전확인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5-03 1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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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공유 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자사의 실시간 위치추적 기능이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굵직한 공휴일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른 가족의 안전 확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로나19에서 회복 후 해외여행 관련 지표가 눈에 띄게 상승하고, 올 해외여행 수요는 약 2천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만큼 가족과 연인 특히 부모님 등 가족간의 해외여행이 두드러지는 달이기에 안전을 위한 기능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 아이쉐어링이 해당 역할을 하는 해외여행 필수 앱으로 알려지며 사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속 위치어플로도 등장한 바 있는 아이쉐어링은 한국에서는 네이버 지도를 기반으로, 해외에서는 애플,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해 해외여행자들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최신 GPS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실시간 가족과 친구의 위치 확인을 할 수 있다. 때문에 배낭여행, 효도여행, 해외여행, 유학생, 조기유학 등 손쉬운 가족간의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전세계 가입자 3500만명을 넘어선 상태다.

아이쉐어링은 실시간으로 여행자의 위치는 물론, 장소알람 설정에 따라 여행자의 실시간 위치와 동선은 물론 현지숙소에 잘 도착하고 떠났는지도 자동 알람으로 통보해준다. 또한 글로벌 실시간 위치확인 외에도 위치 기록, 장소알람, 드라이빙 리포트, 긴급알람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한 상태며 높은 위치정확도와 함께 앱사용시 배터리를 1%이하로 최적화하는 글로벌 특허기술도 적용됐다.

한국은 물론 대만 전체 앱스토어 1위, 일본 앱스토어 소셜랭킹 1위 등에 랭킹되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브라질, 러시아 같은 내수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국가에서도 꾸준히 가입자가 유입되고 있는 위치앱이다.

특히 지난 2월 글로벌 위치공유앱 경쟁자 젠리의 국내 서비스 종료와 함께 MZ세대필수앱, 해외여행필수앱, 가족 필수앱 등으로도 여겨지면서 연말까지 가입자 5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쉐어링은 이미 전세계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 되고 있고, 현재 애플 앱스토어(평점 4.8)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평점: 4.6)의 평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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