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청춘꼬마김밥 장아연 대표 스페셜 멘토로 등장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0 09: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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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에 ‘청춘꼬마김밥’의 장아연 대표가 스페셜 멘토로 9일 등장했다.

㈜아연푸드의 꼬마김밥 프랜차이즈 ‘청춘꼬마김밥’은 일 매출 3만 원에서 시작해 일 매출 500만 원을 이뤄내며 입지를 다진 브랜드다. 장아연 대표는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간 인물로 업계에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방송된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 7회차 에피소드에서는 4라운드에 올라온 6명의 출연자가 2개의 팀을 이뤄 경쟁했다. 특히 4라운드는 분석전쟁 라운드로 참가자가 상권 분석에서 얼마나 두각을 드러내는지 능력치를 평가하는 시도가 이뤄졌다.

출연자는 제공되는 동일한 지도를 통해 상권을 분석해야 하며 판매 메뉴와 객단가를 설정하며 가상의 매장을 꾸려야 했다.

장아연 대표는 해당 회차에서 스페셜 멘토로 등장했다. 출연자들에게 메뉴 재료비와 원가율 등을 계산했는지, 재료 단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세세한 분석과 조언을 나누며 활약했다.

또 가상의 매장을 구현하는 미션 중 테이블 최소 간격에 대해 적정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등 요식업을 계획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MBN ‘사장의 탄생-오픈전쟁’은 요식업 창업을 꿈꾸는 30명의 청년이 창업자금 1억 원을 놓고 경쟁하는 실전 창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가수 테이가 MC로, 홍석천, 강레오, 정이랑 등의 4명의 멘토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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