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의 수강생을 오는 8월 16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병원, 학교, 기업체 등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성별과 나이의 제한 없이 취업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자격증이다.

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해당 과정은 2015년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화된 1:1 학습컨설팅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2학기 4차 커리큘럼은 온라인 수강과목 16개와 실습과목 1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17개의 과목을 이수 완료하게 되면 ‘자격증 발급 자격’이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PC 및 모바일 수강 환경까지 모두 지원되기 때문에, 노트북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로운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현재 2020년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개정안을 반영한 교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득 조건부합을 위한 학점은행제도 동시에 운영 중이다.

더불어 수강생 대상으로 오프라인과 실시간 카카오톡 상담까지 제공되고 있어, 수업 도중 질문사항이 생기면 즉각적인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국내 사회복지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는 비중이 매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해당 영역에 대한 핵심역량을 부각시킬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또한 올해 상반기부터는 학점은행제에 대해 학자금 대출 지원 범위가 확장되어, 학점은행제 학습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번 ‘사회복지사 2급’ 교육 과정을 통해,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관련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확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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